[movies]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
읽고보고듣고.reviews
2018. 8. 15. 13:05
- 2018-08-15 13:01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
아름다움과 여름에 관한 영화.
영화 후반부 아버지가 아들에게 해주는 이야기가 그 모든 것을 대변한다.
아름다운 장면이 너무 많아서 고르느라 힘들었다.
'We rip out so much of ourselves to be cured of things faster,
that we go bankrupt by the age of 30.
And have less to offer, each time we start with someone new.
But to make yourself feel nothing so as not to feel anything.
What a waste.
...
Just remember, our hearts and our bodies are given to us only once, and before you know it, your heart's worn out.
And as for your body, there comes a point when no one looks at it much less wants to come near it.
Right now, there's sorrow, pain.
Don't kill it, and with it, the joy you felt.'
* 대사를 영문으로만 올리는 이유는... 번역본을 같이 올리다 보면 내 생각과 맞지 않는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래서 고쳐 번역하기 시작하면 시간과 노력이 너무 들어서. 번역 일을 더이상 못하는 이유도 이렇게 가성비(?)가 너무 낮기 때문이다ㅜㅜ.
#movies #CallMeByYou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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