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23-08-26 18:16 새로 간 회사의 옆자리 동료가 같은 동네 사람인데 클라이밍 해보고 싶다고 하셔서 오늘 함께 가까운 암장을 다녀왔다. 2월에 시작해서 이제 8번째. 주말에 가끔 오고 따로 레슨을 받거나 연습을 하진 않는데 올 때마다 뭔가 내가 달라졌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물론 나만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재미있다.
#bouldering

오늘은 파란색 위주로 - at 크래커 클라이밍

2023-08-26 13:52 지난번에 못한 거 오늘 풀었는데 영상은 없다. 근데 하고 나서 보면 항상 ‘쉬운데 그전엔 왜 못했지…?’ 함ㅋㅋㅋ

2023-08-26 14:20 제대로 안보고 일단 벽에 붙어서 보면서 올라가는 편인데;; 초크 때문에 홀드 색이 너무 안보이구요ㅜㅜ #비겁한변명맞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