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아침을 먹으며 '리틀 포레스트'를 봤다. 빵 굽는 장면이나 잼 만드는 장면에선 월인정원님 생각도 나고, 식혜 만드는 장면에서 @dobedo 님 생각도 나고. 풍경이나 느낌이 이번에 여행 갔던 곳과 비슷해서 지도를 찾아보니 근처였다. 나도 어서 내려가고 싶다. 영화에 나오는 원빈 같은 후배 없어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