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루시와 버디 모녀
그림.drawing
2011. 10. 14. 22:05
그림을 그리는 순간의 즐거움이란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는 알기 힘들 것 같다. 손 끝에서 죽죽 생겨나오는 코, 입, 표정, 털끝들. 종이 위를 적시는 색깔들. 좋아하는 것,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을 제 스스로 만들어내는 일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유쾌한 일들 중 하나다. 치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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