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 미투mms 테스트. 옴니아 접사모드로 찍은 키키 2009-05-23 03:16:37

  • 옴니아. 아직까진 되게 맘에 드는데? 왜 다들 사지 말라고 했는지 모르겠음. 아 이제 놋북도 엠피삼도 교통카드도 카메라도 지갑도 다 필요없구나. 하하!(사실 휴대폰 하나 들고다니는 것도 귀찮아. 몸안에 내장할 수는 없나. 손바닥에 붙였음 좋겠다.) 2009-05-23 03:27:58
  • 액티브싱크 이런거 다 필요없고 옴니아와 맥미니를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음악, 동영상 파일을 wireless하게 전송하고 바로 볼 수 있다(인코딩 따위 필요없음). 되게 편하네 이거.(찍은 사진도 편하게 맥미니로 전송할 수 있고.) 2009-05-24 01:07:10
    --> 블루투스 속도가 느려서 동영상을 전송하기엔 무리. 2009-09-30
  • 700x400 정도 크기의 고화질 동영상을 탐색기에서 바로 옴니아로 복사하고 터치플레이어로 재생해보았는데 움직임이 많은 장면들에서 약간씩 멈칫거리긴 하나 대체로 만족. 화질도 뛰어나다. 2009-05-24 04:06:27
  • 가계부(엑셀 파일)과 PDF 파일들을 휴대폰에서 쓸 수 있으니 좋네. 이미지 뷰어와 슬라이드쇼도 꽤 괜찮아서(근데 가로모드로 보려면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음), 그동안 찍은 방울이키키 사진을 몽땅 넣어놓았다. 카메라 화질도 뛰어나고. 2009-05-24 04:10:47
  • MSN(라이브 메신저)이 기본으로 깔려있는데다가 네이트온도 쓸 수 있다. '메이트온'이라는 이름으로(-_-;) 누군가 만든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서 설치했다. 아, PC 원격제어도 된다는데 설치해놓고 아직 안써봤음. 2009-05-24 04:13:16
  • 스타벅스의 네스팟은 PDA나 아이팟터치같은 소형기기로는 접속할 수 없게 되어있어서(네스팟 유료서비스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마이엘지넷으로 접속. 소형기기가 오히려 bandwidth도 덜먹고 좋지않나?망에 대한 돈을 지불했으니 기기는 내맘대로 쓰고싶단 말이다. 2009-05-24 20:17:05
  • 후후. 옴니아의 오페라 브라우저에서 가로모드가 안되는 줄 알고 답답해했는데, 시스템 설정에서 '모션 센서'의 화면 전환 기능을 켜놓고 가로로 기울이면 자동으로 가로모드로 넘어간다(넘어가는 속도 되게 느림). 시원시원하게(까진 아니지만) 모바일 브라우징 가능! 2009-05-26 18:20:40
  • skt 'My Smart'의 appstore.(재밌는 게 꽤 많아. 일단 구글맵부터;) 2009-05-27 07:55:17
  • 이전 휴대폰에 있던 내가 좋아하는 벨소리들을 못쓰게 된 게 아깝고, 이전처럼 걸려오는 번호마다 벨소리를 지정할 수 없는 게 아쉽다. Windows Mobile의 설정 기능에 애니콜 폰꾸미기 기능을 얹을 때 소홀했던 부분인 것일까? 정말 안되나? -_-;(게다가 가지고 있는 mp3를 벨소리로 쓰려면 레지스트리를 건드려야 한다. 그것도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깔아서;;;) 2009-05-27 09:36:18
    --> 번호나 그룹마다 벨소리 지정하는 기능을 이제야 찾았다. '전화번호부'에서 개인이나 그룹마다 벨소리를 지정할 수 있다. 단, mp3 벨소리는 개인에만 지정할 수 있다. 2009-10-12
  • 옴니아에서 가장 아쉬운 것은 금융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 USIM에서 지원하길래 되는 줄 알고 Tcash 사이트 들어갔더니 안된다더라. Tcash 가입해서 이젠 정말 신용카드고 뭐고 필요없이 휴대폰 하나만 갖고 다닐 수 있겠구나 했는데. 2009-05-28 01:31:25
  • windows mobile용 유튜브 플레이. 피씨에서 보는 것보다 오히려 속도가 빠른듯. 동영상을 휴대폰에 저장할 수 있고 mp3를 추출할 수도 있다. 그런데 HD video는 볼 수 없는 걸까? 오페라 브라우저에서 m.youtube.com 보려면 동영상 하나 볼 때마다 브라우저 닫고 동영상 보고 다시 브라우저 켜고;;; 2009-05-28 03:56:16
  • 책빌리러 도서관에 오면서 신용카드 한장 주머니에 넣고 휴대폰만 달랑 들고왔더니 대출카드가 없구나 ㅜ.ㅜ 아직까진, 지갑이 필요하다. 흑 2009-05-28 11:58:03
  • 소니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와서 제품등록을 하려고 소니 코리아 사이트에 로그인을 했다(비밀번호 찾기를 해서). 개인정보 수정을 하라는데 세상에 주소가 6-7년전 것. 그때 소니 카메라를 두대, 캠코더를 한대 샀었지. 하나는 팔고 하나는 잃어버리고 하나는 엄마한테 있다.(세월. 그리고 소니의 행보.) 2009-05-29 15:57:11
  • 옴니아에서는 wma 파일을 그대로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아이리버에서도 못듣고 컴퓨터에서만 듣던 곡들이 꽤 있었는데 다 들을 수 있어 ^0^ 2009-05-29 16:24:50
  • 자타가 공인하는 백프로 길치인 나. 오늘 (GPS 내장된) 옴니아와 구글맵으로 무장하고 '건물 이름만 말해'라고 의기양양하게 길을 떠났는데 밖에선 햇빛이 너무 밝아서 화면이 하나도 안보이는 거였다 ㅜ.ㅜ;. 엉엉 울면서 그늘을 찾다 보니 배터리가 떨어지는 거였다. 젠장(옘병) 2009-05-29 17:02:06
  • remote control mobile로 옴니아에서 피씨에 원격접속. 이곳 참조함.(me2mobile 공유기 아이피 따윈 안돼서 피씨에 케이블 직접 연결하고 옴니아는 3G 망으로 접속 -_-; 원격 머신에서 음악 틀기는 되는데 원격음악을 옴니아로 듣는건 에러남. vmware 써서 그런가?) 2009-06-03 04:45:52
  • 음악 들으면서 오페라 브라우저를 쓸 수 없는것도 아쉽다.이게 제일 많이하는 일 아닌가?(익스플로러는 되지만 너무 구리고 너무 느려.) 2009-06-03 13:59:27
    --> 기본으로 깔려있는 '웹서핑'이라는 브라우저는 업그레이드를 몇번 하고 나더니 오페라만큼(?) 쓸만해졌다. 확대 축소가 제대로 안되고 텍스트 입력을 하려면 따로 텍스트 입력 모드로 들어가야 하는 등의 불편함은 남아있다. 2009-09-30
  • 한달에 1G까지 쓸 수 있는 SKT의 Net1000 요금제를 신청하고 wmwifirouter 1.35 써서 3G ?> wifi로 바꾸어 노트북으로 어디서나 무선랜을 쓸 수 있게 했다. 속도도 괜찮고 좋긴 한데 휴대폰을 계속 켜놓아야 하니 배터리가 문제네. 쳇(wmwifirouter 사려고 했더니 비자카드가 안먹네.) 2009-06-08 00:28:49
  • 옴니아의 주 저장소에 Ahnlab의 Mobile Security를 깔았더니(이건 휴대폰의 주 저장소에만 설치됨) 주 저장소가 5메가 밖에 안남아서 spb mobile shell을 깔 수가 없네(얘는 7메가 -_-). 휴 2009-06-08 02:25:01
  • 와이브로와 옴니아를 동시에 usb에 연결해서 쓰다가 옴니아쪽의 usb 선을 빼면 와이브로 모뎀까지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재설정합니다'라며 인터넷 연결이 끊겨버린다(계속 '연결되었다'고 나옴). 모뎀을 빼고 와이브로 cm을 껐다가 다시 모뎀을 끼우고 cm을 켜야 함. 2009-06-08 02:33:06
  • iphone 3GS 8월에 80여개국에 출시.. 한국은 없다네요. 우찌까잉(Hungary 다음에 Latvia, Kenya 다음에 Madagascar 흑. 중국, 일본도 없네. 혹시?) 2009-06-09 04:12:14
  • 옴니아 배경화면에서 비오는 거 처음보네. 창밖에서 빗소리 들리니 좋다. 2009-07-02 04:30:23
  • 드라마 '트리플'을 보다가 귀에 딱 꽂힌 . 심신이 힘들어서 더 그랬을지도. (옴니아 쓰는 덕분에) 멜론에서 무료 다운로드해서 반복재생중.(다친 마음을 쓰다듬어주는 것 같아. feel alright.) 2009-07-10 09:58:39
  • 그러고 보니 멜론에서 다운로드한 dcf 파일은 아이튠즈에서 들을 수가 없네? 그렇다면 아이팟에서도 들을 수가 없는 거네?(:-0 그런 거였어. 멜론 플레이어에서는 리모콘이 안먹는데.) 2009-07-11 02:40:42
  • 공짜 멜론이 이렇게 좋을 수가. elliot smith와 rufus wainwright을 휴대폰에 잔뜩 담고 커피 만들어서 집을 나서기. 2009-07-11 11:28:05
  • 옴니아에서 wmwifirouter로 3G ?> wifi 해서 랩탑에서 무선랜 접속을 했는데, 그러고 나니 블루투스가 안돼서 음악을 들을 수가 없네. 한번에 하나만 되는 거였어?(옴니아) 2009-07-14 12:39:00
  • wmwifirouter 샀다. 비자로 결제하려는데 '안심' 뭔가가 계속 안되면서 '정확한 정보를 입력하라'고 하길래 카드사에 전화해 알아보니 카드사 홈페이지에 가서 미리 '비자안심클릭 발급'이란 걸 해두어야 되는 거였다.(전화를 세번이나 돌리고 그중 두번은 끊어지고;; 돈주고 사려고 해도 사기가 힘들어. 19유로라고 써있는데 비자카드로 결제하니 27.91달러로 결제되었음.) 2009-07-14 15:00:17
  • 옴니아에서 기본 제공하는 일정관리 프로그램 UI는 정말정말정말 구리다. 도대체 오늘 일정인지 내일 일정인지 다음달 일정인지 알아볼 수가 없다. 아웃룩과 연동되는 좋은 (옴니아용) 일정관리 프로그램이 없을까? 모든 UX 원칙을 깬, 정말 깨는 UI랄까. 2009-07-17 12:47:39
  • 정기적으로 같은 품목을 주문하는 생활용품이나 먹거리들은 출퇴근길에 주문하면 좋을 것 같은데 휴대폰으로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가 안되쟎아. 하다가 생각해보니 Remote Desktop Mobile로 집에 있는 desktop에 접속해서 쇼핑하면 될 듯.(옴니아는 해상도가 꽤나 높아서 데스크탑에 접속해서 뭔가를 하는 게 크게 무리는 없거든. 드라마도 다운로드해놓을 수 있겠다! 누워서 리모콘으로도 쓸 수 있겠고. 오오 무궁무진하쟎아!(...하지만 귀찮아 :-0)) 2009-07-23 00:23:14
  • 옴니아용 지뢰찾기 없나. 갑자기 지뢰찾기가 하고싶어졌다!(me2sms)2009-07-24 22:55:15
  • 공짜 멜론에서 장르 지정하고 모든 곡 선택한 후 라디오처럼 듣다가 맘에 드는 노래 있으면 누가 부르는 건지, 어느 영화에 나왔는지 보고 그자리에서 다운로드. 오랫동안 원하던 음악 서비스 이용 경험이 이제야 가능해졌다. 좋네. 이게 왜 그렇게 힘들었나 그동안은. 이제 내가 좋아할 만한 노래만 뽑아서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면 딱 되겠군. 빨리 좀 해라 멜론. 2009-07-28 15:27:19
  • 예전 휴대폰에도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옴니아에는 전화왔을 때 '무시' 메뉴가 떠. 예전엔 전화받기 싫을 때(그렇다고 끄지도 못할 때) 방석 밑이나 방울이 배 밑에 넣곤 했는데 이젠 사뿐히 '무시'를 눌러주면 그만. 호호(그리고 발신자 번호 안나오게 하고 전화하는 사람 누구야. 잡히면 가만 안둬.) 2009-08-09 16:22:10
  • 옴니아 젠더좀 하나 더 살려고 찾고 있다. 20핀?> 24핀 젠더는 다 같은 건줄 알았는데 왠 종류가 이렇게 많아. 뭘 사야되는 거야. 누가 좀 알려줘요. 엉엉 2009-08-12 11:30:41
  • 약속시간에 넉넉하게 나와서 한두 정거장을 느긋하게 걷는다. 이게 다 옴니아와 구글맵 덕분이다. 2009-08-19 18:47:39

    me2photo

  • tstore 실망. 회원가입하고(skt 사이트들과 별도로 회원 가입 필요) 휴대폰 인증하고 로그인하면 내 휴대폰에서 쓸 수 있는 app들만 나오는데, 어쩜 이렇게 쓸게 하나도 없는 거냐. 어쩜. 2009-09-09 18:21:53
  • 옴니아로 찍은 모든 사진의 왼쪽 아래 부분에 붉은색이 끼는 현상을 발견.(그냥 미투포토로 봤으면 몰랐을텐데 블로그로 보내 한꺼번에 보던 중 발견했음) 2009-09-16 13:08:35
    --> 구글맵은 자료 업데이트 속도가 꽤나 느린듯.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가 아직도 안나온다. 2009-09-30
  • 아이폰 사야하 (훗)
  • 밖에 나와있을 땐 휴대폰으로 집에있는 고양이들을 살피곤 한다. 의자 위에 한 녀석, 소파 위에 한 녀석, 매트리스 위에 한 녀석. 이름을 부르고싶고, 쓰다듬어주고싶다. 내가 없는 나의 방.의 내 고양이들. 2009-10-02 11:46:53
  • 옴니아에서 티스토리에 바로 휴대폰 사진 올릴 수 있었으면.(그럼 미투데이 안쓸지도.) 2009-10-05 08:12:40
  • 음, 글쎄 쓸만한 app이 계속 나와주지 않는 한 옴니아는 역시 한계가 있었다. 요즘은 출퇴근길에 다시 책을 보게 되었으니. 이제 아이팟터치를 사야하나. 전화로서의 아이폰은 별로 땡기지 않고(사실 옴니아 약정 때문에 -_-). [ 2009-11-12 11:57:00 ]
  • 아이팟터치와 스시도시락과 간식으로 먹을 와플 하나와 크리스피크림의 드립용 커피티백 둘을 사서 사무실로. 왠지 든든하지않나. [ 2009-11-12 13:15:30 ]
  • 으악 아이팟터치 책상 위에서 슥 밀었더니 뒷면에 스크래치가 열개쯤 생겼다. 정말 살짝 밀었는데 ㅜ.ㅜ(뭐가 이렇게 약해. 밀가루반죽으로 만들었나. 글고 전에 bliss님이랑 만박님 등등 좋다던 미투데이 앱이 뭐였지 생각날듯말듯하면서 안나 아우) [ 2009-11-12 15:56:30 ]
  • 윙버스 아이폰 어플 설치해서 광화문 맛집 다운로드하는 중. 내일부터 하나하나 가봐야지. 훗(아차 여긴 을지로지 -_- 왜 을지로는 없지.) [ 2009-11-12 17:19:51 ]
  • 카레는 (내가 만들었지만) 맛이 정말 기가 막히게 되었는데. 문제는 '맥미니 > vmware > 부트캠프 파티션의 windows xp > 아이튠즈'를 써서 아이팟터치를 초기화하려다 맥OS와 윈도우즈의 아이튠즈가 서로 초기화하겠다고 할 때부터 꼬인 거다.(도대체 알 수 없는 오류가 뭔데. 어쩌란 거냐. 여태 샤워도 못하고 애꿎은 카레만 몇그릇 퍼먹는 중.) [ 2009-11-13 00:44:20 ]
  • 아예 windows xp로 부팅을 다시 하니 초기화하고 복원이 진행이 되네. 휴… 무선마우스 키보드 안먹어서 타블렛에 안쓰던 usb 키보드 꺼내오고…
    카레는 (내가 만들었지만) 맛이 정말 기가 막히게 되었는데. 문제는 '맥미니 > vmware > 부트캠프 파티션의 windows xp > 아이튠즈'를 써서 아이팟터치를 초기화하려다 맥OS와 윈도우즈의 아이튠즈가 서로 초기화하겠다고 할 때부터 꼬인 거다.by yuna 에 남긴 글(맥미니 처음 샀을 때 이후로 xp로 부팅 처음해봤다.) [ 2009-11-13 00:58:57 ]
  • 맥용 아이튠즈에도 '정보' 탭에서 아웃룩과 메일, 연락처, 메모, 일정 같은 것들을 공유할 수 있나요? 아니 그전에, 그럴려면 맥용 아웃룩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거겠죠? 옴니아 ?> 맥미니 ?> 아이팟 데이터를 동기화하기 위한 삽질중. [ 2009-11-13 01:09:40 ]
  • 어제랑 오늘 출퇴근길과 점심시간에 옴니아를 wifi 라우터로 쓰고 아이팟터치를 갖고 놀았는데, 옴니아 배터리가 1시간을 못가더라. 그냥 빨리 서울 전역(그리고 전국)을 무료 hot zone으로 만들어주면 안되겠니.(kt나 skt나 구글이나 청와대 이런 데서 말야.) [ 2009-11-13 15:25:41 ]
  • 아, 나왔구나 윈도우즈모바일용 미투데이 어플. 근데 데이터무료통화 다써서 집에 가서나 받을 수 있겠다 ㅜ.ㅜ [ 2009-11-26 18:06:34 ]
  • SKT 넷1000 요금제(한달 23000원에 1기가)를 쓰고 있는데 이번달에 사용량을 넘어서 요금이 2-3만원 더 나오게 생겼다. 이전에 2기가짜리 '넷2000' 요금제가 있던 기억이 나서 바꿀까 하고 티월드 가보니 다 없어지고 '안심데이터'라는 요금제라 생겼네.(100메가 만원, 500메가 15000원, 2기가 19000원. 더 싸졌다. 이런 게 있음 기존 요금제 사용자들에게 진작 알려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 2009-11-27 11:50:53 ]
  • 스마트폰 쓰면서 SKT '넷1000'이나 '넷2000' 요금제 쓰시던 분들은 '안심데이터190'으로 바꾸세요. 19000원에 2기가로 인하되었다고 해요 :-) 월 중간에 요금제 바꾸면 병행과금된다고 하니 잘 알아들보고 바꾸시길. [ 2009-11-27 12:05:48 ]
  • 휴. 다행히도 (밤 사진의) 화질은 옴니아가 낫다는 결론(만박님 회 사진 보고). 윈도우즈 모바일용 아이티스토리만 나와준다면 좋으련만.(me2mobile) [ 2009-12-04 22:33:48 ]
  • 난 심지어 아이폰도 아니고 아이팟터치와 옴니아를 써봤을 뿐인데도 이 글에 공감하고 있다. [ 2009-12-06 22:08:35 ]
  • 옴니아와 아이팟터치에서 둘다 미투 앱을 쓰고 있는데, 옴니아에선 스크롤이 뚝뚝 끊어져서 글 하나 붙잡아서 클릭하려면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불편하다. 사양이나 숫자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어떤 차이. 분명 있다. [ 2009-12-07 17:40:02 ]
  • 여행가기 전에 아이폰으로 바꿀까 생각이 드네. 2009-12-16 15:17:19
  • 앱스토어 미쿡 계정의 구매가 막혀버렸다. 주소를 뉴욕인가로 했는데 주소와 청구지 주소의 우편번호가 다르다면서. 아이구 그냥 아무 나라에서나 살 수 있게 좀 놔두란 말야 잡스?O!(이렇게까지 애쓸 것 없쟎아) 2009-12-16 21:59:44
  • 티월드 T로밍 요금제 관련 페이지에는 이 데이터 요금에 관해 아주아주아주아주 교묘히 알 수 없게 소개해놓았군요. 기준 요금이 패킷당 5원인데 무료 사용 패킷은 요금제 1일 경우 대만에서 1000 패킷이다. 이런 식. (대단하다. 유리할 땐 '기가'로, 불리할 땐 '패킷'으로, 더 불리할 땐 '만원으로 10만원어치를 쓰실 수 있어요'로. 내가 아무리 돈지랄을 한다고 해도 해외에서 데이터 로밍까진 무리데스. 아껴서 한달동안 100메가만 쓴다고 해도 20만원.) 2009-12-16 17:05:03
  • 앗 그럴 수가요! 전 쿡+네스팟+와이브로 쓰다가 skt 티옴니아 하면서 네스팟이랑 와이브로 버렸는데. skt는 3G만 2기가 쓰는데 19000원. 수도권에 산다면 쇼옴니아가 훨씬 나은 거네요?
  • 쇼옴니아의 네트워크 다양성은 정말 박수칠만 하네요. 3W라 불리는 이 네트워크는 월 5000원만 내면, 150MB 3G 데이터 + 와이브로 무제한 + 네스팟 무제한의 조합.. byoojoo 에 남긴 글 2009-12-23 14:26:52
  • 애니콜 서비스센터 찾는데… 참 AS 신청하러 온 사람들 맘 몰라주네. 이렇게 으리번쩍한 플래시 보면서 하나하나 눌러가며 기다릴 기분 아니거든요.(굶어죽는 사람 앞에서 프랑스요리 장식 얹고 있는 모양새일세. 옘병 로그인까지 했는데 페이지가 넘어가질 않아.) 2010-01-04 20:53:19
  • 나 원 진짜! 애니콜이니 삼성이니 웹사이트에서 뭐 한번 하려면 제대로 한번에 된 적이 한번도 없어!(?? 플래시랑 액티브엑스 하지 말고 그냥 html로 해줘 제발 ㅜ.ㅜ) 2010-01-04 21:00:27
  • 특히 옴니아 일정관리 프로그램 완전 불편했는데 '터치 캘린더'라는 게 하나 더 생겼어요. 아이폰/아이팟에 있는 일정관리와 비슷하고요. 이전 일정관리를 덮어쓰지 않고 따로 있는 걸 보면 무슨 우여곡절이 있는 듯 (이재용 부사장이 쓰다가 속터져서 집어던진 후 다시만들어! 했겠지.) 2010-01-06 12:23:52
  • 윈도우즈 모바일용(옴니아용)으로도 아이폰의 '모바일RSS'만한 RSS 리더가 있었으면 좋겠다. 2010-01-07 19:45:35
  • 쓸만한 rss reader가 없어서 출퇴근 지하철에선 옴니아로 테더링하고 터치에서 모바일rss로 피드들을 읽는다. 트위터도 쓰고. 근데 옆사람이 힐끔거리더니 허리를 굽혀 터치의 옆면과 뒷면을 살피는 거다 -_-; 벌써 이게 세번째.(그래 아이폰이 아니라 아이팟터치야! 울컥) 2010-01-08 18:39:16
  • 애플의 마이크 달린 인이어 이어폰 말고 블루투스 써서 무선으로 사용하고 마이크랑 리모콘 달린 (인이어 아니어도 됨) 쓸만한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이어폰은 없는지 혹시 아시는 분? 유선은 주렁주렁 불편한데. 2010-01-10 18:28:42
  • 여기저기서 올라오고 있는 갤럭시 S 리뷰들을 보고 있노라면 하드웨어적인 문제들은 역시 많이 발전/개선이 되고 있는 듯. 하지만 옴니아 쓰면서 느낀 UX 문제, 예를 들면 '끝까지 고민하지 않았구나'라든가 '하다 말았구나'같은 느낌들은 많이 달라지지 않았으리라 본다. 특히 구석구석 작은 부분까지 합리적으로 마무리된 아이폰(내 경우는 아이팟터치) OS의 UX와 비교해보면 말이다. 아무래도 UX는 단시간에 되는 게 아닌 거지. 2010-06-28 09:32:14
  • 옴니아의 '웹서핑'이란 브라우저로 멜론을 들어갔다가 열폭중. 그러고 보니 옴니아에 대한 짜증은 '큰 것을 작은 것에 억지로 구겨넣은' 윈모라는 OS + OS나 하드웨어와 일체가 되지 못하고 버벅거리는 삼성의 '햅틱' UI + 저잘났다고 멋대로 만들어진 모든 소프트웨어들(의 삼위일체에서 나오는 것이었음. 다 따로 떼어놓고 보면 괜찮은데 이 세 개를 모으면 이뭐병임. 그렇다면 저 중에서 윈모를 안드로이드로 바꿨다고 많은 것이 나아졌을까?) 2010-06-30 09:15:16
  • 멜론 공짜라 좋긴 한데 노래 몇개 다운로드하려면 곡당 수명이 1년씩 줄어드는 것 같아. 차라리 곡당 천원쯤 내더라도 기분좋게 심플하게 다운로드하고 싶다. 2010-06-30 09:20:59
  • 멜론디제이님, 멜론에서 내가 다운로드했던 노래들 목록을 어디서 보나요? 저 지금 몇십분째 찾는 중 ㅜ.ㅜ '마이페이지' 가보면 안쓰는 소셜 기능들만 있고… '멜론 이용 내역'에는 결제한 상품 목록만 있고;;;(제가 바보인 건가요;; 환장하고 있음) 2010-06-30 09:42:30
  • 옴니아2를 AS 핑계삼아 갤럭시s로 교환하는 사례가 많다고 하는데 이 글을 보면 옴니아 주인이 교환하러 간 게 아니라 AS센터에서 막 교환해주는 듯. 삼성에서 아이폰에 밀릴까봐 전략적으로 교환해주는 거 아님? ㅋㅋ 2010-07-01 15:05:41
  • 똑같은 미투데이 어플이지만 일단 포스트에 링크가 걸리게 되면 옴니아에선 ?x이다. 미투데이 앱 닫히고 브라우저 뜨고 무선인터넷 어쩌고 확인하고 전내게 오래 기다려서 겨우겨우 보고 나면 다시 브라우저 닫고 미투데이 앱 찾아서 열고 아까 보던데 찾아가고.. 욕이 절로 나지. 갤럭시s에서는 어떤가요? 2010-07-05 18:10:33
  • 아이폰4를 사려고 기다리는 중인데 지하철에 주욱 늘어앉은 아저씨들(이래봐야 대부분 나보다 어리겠지만 -_-;)이 하나같이 하얀 이어폰을 끼고 무릎 위에 얌전히 아이폰을 올려놓고 앉아서 조는 걸 보면… 사기 싫다. 2010-07-12 07:53:12
  • 삼성전자는 진짜 포장 하나도 아무 생각 없이 만드는구나. 종이박스에 고무 스펀지를 접착제로 붙여놓아서 분리수거를 할 수가 없다. 이러니까 아직 멀었다는 얘길 듣는 거다. 알겠나? 2010-08-21 15:58:03

    me2photo

  • 소니 블루투스에 옴니아1에 딸려나온 이어폰을 꽂아서 쓴다. 음질은 나쁘지 않은데 선이 너무 뻣뻣해서 항상 귀에서 빠지곤 한다. 어째서 항상 이런 '미묘하지만 중요한' 것들에 신경을 못쓸까 ? (이것 역시 편견이지만) 내 생각에 삼성전자에선 좀 더 많은 게이 남성을 고용해야 될 것 같다. -_-; 2010-09-17 14:37:29
  • 옴니아에서 사진 회전이나 크라핑할 때 Resco Photo Manager를 써왔는데 리사이즈할 때 사진 질이 확 떨어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리사이즈의 문제인지 jpg 저장할 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다(모든 것을 최고 화질로 설정했음). 심지어 돈주고 샀는데 이러면 쓰나. 리사이즈 하면 플리커. 플리커는 리사이즈한 후 아주 적절히 sharpen 효과를 넣어주어서, 내가 포토샵에서 만진 것보다도 나은 듯. 2010-10-08 11:17:13
  • 돌아보니 옴니아에서 가장 싫었던 것은 기본 벨소리들. 정말 어느 것 하나 아침에 잠을 깨워줄 용도로 듣고싶은 것이 없었다. 일부러 끔찍한 소리들만 모아놓은 건가 싶을 정도로. 개인적으로 OS나 기기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배경화면이나 화면보호기 영상, 벨소리 등은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화룡점정이라 생각한다. 맥을 쓰면서 가장 감동했던 것도 그 부분이고. 윈도우즈 배경화면 그 퍼런 잔디밭 진짜 끔찍했지.
    뭐랄까, 윈도우즈의 배경화면들은 '야, 오늘까지 배경화면 삼십개 골라놔'라고 누군가 시켰는데 전내게 하기 싫어서 아무거나 손에 닿는 대로 찍어 집어넣은 것들 같고, 맥의 배경화면들은 '아, 우리 이제 다했어. 마지막으로 진짜 이쁜 배경화면을 삼십개 정도 얹어서 이 기쁨을 완성하쟈~'(게이스러운 말투로)라며 한 삼백개 중에서 겨우겨우 삼십개 추려낸 것 같은 그런 느낌? 2010-12-15 13:0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