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24-04-30 화

잡글 2024. 4. 30. 08:44

2024-04-30 08:04 집을 나서는데 공기에 상큼한 냄새가 가득하다

2024-04-30 08:37 벌써 6년 전이네.
위빳사나 명상 10일 코스를 다녀오고 달라졌던 것들.
그 이후로도 이 ‘괜찮은 상태’는 대부분 지금까지 유지됐다. 뭐가 달라진 걸까? 아마도 나는 그때, 생각과 몸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조금 알게 된 것 같다. 그리고 그 변화는 지금도 조금씩 조금씩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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