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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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6. 20:27
2025-03-26 06:53 아침

2025-03-26 07:02 이 공간의 눈이 부셨던(주로 내 고양이들이 그 안에 있었던) 순간들을 기억한다. 삶이 공평하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가 가졌다고 생각했던, 딱 그만큼을 잃어야 하기 때문이다. 기뻤던 만큼 고통스러울 것이다. 물론 모두 생각의 일일 뿐이지만. 고통도 기쁨도 너무 생생하다.

2025-03-26 20:27 몸이 너무 너무 너무 힘든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