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24-12-26 목

카테고리 없음 2024. 12. 27. 02:06

2024-12-26 19:05 28시간의 남태령. 고맙고 미안하고 고마워요.

2024-12-26 21:05 클라이밍 처음 시작할 때부터 유튜브에서 추천해줬는데 이제야 제대로 봤다. 무려 12년 전 영상인데 용어나 기술이 그대로네. double heel hook = bycycle인가? #손정준클라이밍연구소

2024-12-26 21:56 기쁨은 다 갔고, 다 떠나갔고, 아직 내 안에 슬픔이, 깊고 깊은 슬픔이 남아있는데, 이게 언젠가는 없어질까. 기억이 다 지워져야 슬픔이 없어지는 걸까. 이제 이 삶에 남은 건 이별 뿐인 것만 같은데. 그래도 곁에 남아있는 것들을 꼭 붙들어보네. 어리석게도.

2024-12-27 02:03 ㅜㅜ 고마워요 #김창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