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4 여의도
2024-12-14 13:55 핫팩 사고 맥스봉 사고.
2024-12-14 14:44 응원봉 준비 못했는데 이거나 흔들어야지. 야광이면 좋았을텐데🥹.
2024-12-14 14:51 입석. 지난주에 그냥 이번주 표까지 예매해둘걸… 무릎 너무 아픔ㅜㅜ. 하아 빨리 탄핵 졈 해줘요.
2024-12-14 15:12 히히히 자리 남. 햇빛도 좋다. 이 모든 작은 것들이 다 고맙고 소중하다.
2024-12-14 15:53 오늘은 커플이 많네. 지난번에 출구 못찾아서 헤맸는데 오늘은 안내 도우미도 있음. - at 신길역
2024-12-14 15:55 신길역에서 부터 지난번 인파에 열 배 쯤 되는 듯.
2024-12-14 16:09 또 건넌다 #샛강다리
2024-12-14 16:11 샛강다리 출구 너무 막혀서 아래로 내려옴. 많은 사람들이 따라 내려왔다.
2024-12-14 15:15 아름다워. 오른 오늘도 그냥 여기서 산책이나 하고 싶었다... - at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2024-12-14 16:57 표결 직전 - at 여의도 국회의사당
2024-12-14 17:00 표결 직후. 축제다. 인류 진화의 현장에 서 있는 느낌이라 조금 울었음ㅋㅋㅋ.
2024-12-14 17:24 여의도의 달
2024-12-14 17:34 #무한궤도 #그대에게
2024-12-14 17:55 오늘도 아름다운 여의도
응원봉을 든 우리
2024-12-14 18:13 또 울면서 이 다리를 건너네. 오늘은 감격에 겨워서. - at 샛강다리
2024-12-14 18:32 오늘 한끼 밖에 못먹었는데 누룽게이가 저녁 보내줌
2024-12-14 19:00 손목 어깨 등 허리 무릎 온 삭신이 다 쑤시고 춥고 배고팠어… 이제 제발 이런 놈 좀 뽑지 마라…부탁한다…
2024-12-14 22:30 흐미 오늘 만팔천보, 13km를 걸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