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24-05-04 10:01 세상에 이쁜 게 이렇게 많다. 아니, 세상의 모든 것이 이쁘다(출처).

2024-05-04 13:38 아침과 점심에 지지 통조림을 조금 먹였다. 다른 고양이들도 그랬지만 지지는 어려서부터 유독 햇빛을 쬐는 걸 좋아했다. 한여름에도 해가 쨍하게 내리쬐는 베란다 저 자리에서 잠을 자곤 했다. 해가 잘 드는 베란다가 있는 집에서 지지와 함께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오늘은 너무 더운지 금방 방으로 들어와서 다시 숨숨집 안으로 들어가 누웠다. #kitten_zizi

2024-05-04 21:36 아니, 샤워커튼을 이렇게 밖에들 못 만드나? 그냥 내가 만들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