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22-05-07 07:46 오늘도 문숙표 클렌즈 쥬스. 문숙님 유튜브에 얼마 전에 올라온 건데, 영상엔 재료의 양이 안나오지만 어제랑 오늘 해보니 1인분에 대충 이렇다:
- 고수 2-3줄기(긴 거)
- 파슬리 2-3송이(한 송이 지름 3-4cm 정도 풍성한 거;;)
- 아보카도, 사과, 레몬 반개(사과와 레몬이 #토양체질 에 맞지 않아서 적게 넣음)
- 셀러리 줄기 굵은 거 5cm 정도
- 물 200ml 정도
- 소금
- 강황(혹은 울금) 등은 역시 토양체질에 맞지 않아 생략
- 올리브유 마지막에 (내 맘대로) 조금 얹어줌
이렇게 해도 많다. 배부르다. 원래 쾌변 체질인 데다가 클렌즈할 게 별로 없는지 효과는 잘 모르겠; 계속 먹을 건 아니고 재료 소진될 때까지 며칠 먹으려고 했는데 재료를 너무 많이 사서 양주댁 나눠주고도 4-5일은 더 먹을 듯.
#warmbody

2022-05-07 10:20 코로나19에 대해 들어본 얘기(뉴스를 안봐서 별로 없지만) 중 가장 명쾌하고 그럴듯하다. 어차피 한번은 걸려야 하는 거고 이미 피크가 지나갔다면…당장 마스크 벗어야 하나; 어쨌든 k 방역은 최선이었다는 거네.
#covid19 #신의철

2022-05-07 17:29 몇년 만에 찾아온 #홍제동

2022-05-07 18:06 너무나 아름다운 봄날. 도반들과 옥천암에 갔다가 차 얻어마시고 선물도 받았다.
고맙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banyasu님이 찍어주신 것.

2022-05-07 21:14 집에 오니 알라딘에서 주문한 <너에게서 온 봄>이 도착했다. 오랜 친구 Jisook Park의 세번째 책.
#books
(feat. 옥천암에서 선물받은 염주가 맘에 든 방울씨) #kitten_belle

2022-05-07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