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 그리고 싶은 게 너무 많아 2014-02-01 11:53:06
  • 아크릴로. 왼쪽 애 왜 슬픈 얼굴이 돼버렸지... 2014-02-01 17: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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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카 3호. 일명 '조카 인형' 2014-02-03 22: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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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으면 눈이 안보일 것 같은 조카2호. 연필꽂이에서 썩어가고 있던 콘테를 찾아냄. 패트리샤 폴라코 그림책 보다가 그려봤는데, 이여잔 더 부드러운 콘테를 쓰는 듯. 문지른 부분이 붓자국 같애. 2014-02-05 19: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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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산 g펜을 써볼 겸 해본 배경 스케치. 로베르토 인노첸티의 그림을 보고 워크샵 동영상을 찾아보니 이 아저씨는 여러 농도의 세피아와 흑색, 청색 잉크로 밑그림을 세밀하게 그리고 수채로 칠을 하는데, 무슨 화폐 제조라도 하는 느낌이다. 그냥 장인 그 자체;; 그래서 벽돌 부분에 좀 시도해봤다. 엄청 고된 노가다였구나. 2014-02-06 21: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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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심이 2014-02-07 21: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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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랑방구연습 2014-02-07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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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t touch가 왔다. Jot pro보다 좀더 굵고 무겁다. 시험삼아 procreate에서 연필로 스케치를 해봤는데, 연필 굵기 조절을 따로 안하고 필압에 의해서만 굵기 조절이 가능해서, 진짜 연필로 그리는 맛의 75% 정도는 된다. 팜 리젝션은 완벽하지 않은 듯.(왼쪽 여백의 지저분한 스트로크들이 팜 리젝션 실패의 흔적; 미투쇼핑 미투그림 동거인(너무 젊게 그렸네......)) 2014-02-10 15: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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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 망쳤어. 인터넷 어디선가 본 사진을 바탕으로 그렸음. 수채물감도 이십년쯤 전에 팔레트에 짜놓았던 건데;;; 오래돼서 그런가 번져야 할 때 제대로 번지질 않고 입자로 굳어버리네. 2014-02-15 2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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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채를 사용한 정밀 묘사 연습.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긴 한데 고된 스타일. 곤란하겠다.  201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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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그려본 방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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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붓펜의 매력. 붓펜과 연필 연습. 고양이 콧잔등 중간에는 털이 마름모꼴로 모이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 인간의 머리 가마처럼. 개도 있나? 2014-02-20 18: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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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시. 물이 없어서 커피로 칠했... 우리 루시 오줌 싼 거 아님요. 2014-02-21 17: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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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스케치북을 개시하려다가 이전에 쓰던 스케치북을 너무 헤프게 쓴 것 같아서 빈 여백에 이것저것 그려본다. '의외로 그리기 어려운 조카3호'. 눈도 줄만 하나 그으면 될 줄 알았는데 미묘하게 어렵네... 2014-02-21 1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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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생같은 '알콜의 나날들' - 붓펜 2014-02-21 22: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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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계 올림픽 '팀추월' 경기를 보다가 생각난 장난감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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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수채 연습. 딱히 잘해서 올리는 건 아니구요;; 유튜브에서 어뜬 할아버지가 하길래 따라해봤음. 빨간색 물감이 남아서....... 2014-02-25 00: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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