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여의 파견을 마치고 이제 내일이면 복귀
아~ 범생이 생활도, 하나 밖에 없는 기지바지도,따각거리는 구두도,이제 끝이다 캬캬캬
그동안 일한 'C' 회의실. 휴게실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을지로와 청계천.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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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일케 사진으로 보니까 디게 우울해보인다
맛난 식당 많이 알아두셨어여?
요요 / 여기 오래되고 음식 맛 좋은 식당들이 꽤 많은데요, 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거의 철거될 거 같아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저 회의실에서 일하면 왠지 되게 빡실 것같은 분위기....
인텔리젼트 빌딩인데 멋지게좀 찍어 드리지...ㅋㅋ
인도코끼리 / 아 네... 웬지 상사에게 칭찬받는 것 같은 기분이... 크하하아날로그 인생 / 그러게 사진이 잘 안나오네. 유리창도 지저분하고 해서...
기지바지에 구두 볼 수 있을까 했더니 여전히 두건에 추리닝...
아쉬버요.. 정말 싸그리 헐릴까여? 예전에 근처에서 짧게 일했을 때,, 점심시간에 골목 골목 찾아다니며 맛난 점심 먹는게 무지 큰 즐거움이었거든여.. 맛난데 있음 소개 좀 부탁드려여~ ^^;
휘발성고양이 / 그 추리닝은 잘하면 정장바지로도 보일 수 있을까 하고 산건데, 쫌 그렇게 안보이던가요?요요 / 골목은 무지 많더라고요. 몇십년 된 유명한 곰탕집도 맛있었고, 사람 바글바글한 굴 국밥집도 맛있었어요(이름은 하나도 생각 안남 -_-)
푸하하, 기지바지. 보고싶다.
사진을 보니 정말 일빡세게 하셨을 것 같은 느낌이...
I are. / 뾰족 하이힐을 신고 오프에 나오시면 저도 기지바지를 입고 나갑지요 ^___^미호 / 흑흑 힘들었어요
오호, 여기는 T-Tower네요. 저도 5월에 거기 있었는데... 언니... 이상하게 우리 비슷한 곳을 엇갈리며 가고 있는듯.^^;;; 겁나네... 이 장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