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bad boys

고양이.cats 2004. 9. 16. 22:35


난 원체 정이 없는 인간이다.


내가 생각해도 정내미가 떨어진다.


난 나밖에 모른다.


그래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

보드라운 발. 날카로운 발톱을 숨기고 있는 발.
무심히 다가와 쳐다보는, 속을 알 수 없는 눈빛.
천연덕스레 등을 깔고 누워 아무것도 없는 허공을 향해 갸우뚱거리는 고개.
갑자기 내뿜는 독기. 질주. 편애. 질투...


건강하고, 행복하길.
나.쁜.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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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yuna 2004.09.17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이놈들 예방1차접종 맞고 온 날. 언제 주사를 맞았냐는 듯 아무렇지도 않은 놈들을 보니, 기특하다.나보다 낫다. 이놈들.

  2. BlogIcon 미로(라비린스) 2004.09.19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 녀석들이 드디어 접종을 했나요?^^ 사진과 글을 보니 주사 당했다고 삐지지 않았나봐요. 기특한 녀석들...^^

  3. BlogIcon 휘발성고양이 2004.09.21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흐, 너무 이쁘잖아요!!!

  4. BlogIcon 휘발성고양이 2004.09.21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히 저 우산사진 최고!!

  5. BlogIcon yuna 2004.09.26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음. 휘발성고양이님께 칭찬을 듣다니..(제가 아니라 고양이에 대한 칭찬이지만 제가 들은 걸로 칠께요)

  6. BlogIcon 휘발성고양이 2004.09.29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내가 유나님 칭찬을 한 적이 없나요? 늘 마음속으로만 했나? ^^ 글구, 저 우산사진은 잘 찍었다고 칭찬한거니까, 유나님 칭찬 맞아요.^^

  7. BlogIcon 깃발휘날리며 2004.10.01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짐에는 대충 노란 분위기이네요~~우리 집은 대체적으로 "검은 줄 무늬" 분위기입니다~~새까만 녀석 한 놈 하구요~~ 가슴에 하얀 내프킨 "떡~!" 두른 놈두 있슴돠~~!

  8. BlogIcon yuna 2004.10.04 2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깃발휘날리며 / 네.. 고양이 얘기 저도 지난번에 읽었드랬죠. 반가워요 ^______^

  9. BlogIcon 박성한 2004.11.19 0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흐흐/ 새로운 해석이십니다. 귀엽당 ㅋㅋㅋ 고양이 키우고 싶당 흑흑..

  10. BlogIcon 메롱 2005.01.30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공을 향해 고개를 갸우뚱 거릴때 너무 귀여울꺼 같네요

  11. BlogIcon Leica 2005.04.27 0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냥이들의 참 매력이죠. 결코 가까이 할 수 없는, 소유할 수 없는, 알 수 없는 ^^;; 근데 병원에 델구 가보니깐 절 얼마나 신뢰하는지 느껴지던데요. "튕기지마!! 너도 나 좋아하잖아~~" 외쳐보지만 되돌아오는건 싸늘하고 무심한 시선.착각이었던거야!! 다 좋은데 털만 어케 덜 빠지면 좋을텐데 ㅠㅜ

  12. BlogIcon yuna 2005.04.28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eica / 고양이들이 저를 좋아한다고 느껴질 때는, 아침에 눈떴을때 제 옆에 와서 한쪽 팔에 두 앞발을 얹고 있는 모습을 볼때이지요.하지만 역시 그때뿐! 그 싸늘한 시선, 콧방귀, 쌩까기 @.@ 흐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