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작년에 아빠가 준 옥수수가 너무 맛있어서 올해 나도 심게 씨 좀 달라고 했지.
홍천의 '미백'이라는 종이라고 함.
#vegetablegarden 2016-04-02 19:32​​​


2016-04-04 텃밭에 50개 파종
2016-04-14 50개 심었는데 거의 다 싹이 남​

2016-04-27 D+23​

2016-05-28​

2016-06-05​

2016-06-19​

2016-06-25​

2016-07-20 11:24 옥수수 12개 수확. 옥수수가 한그루에 하나씩 열린다는 걸 이번에야 알았다. 그리고 옥수수 농사는 옥수수를 따먹는 게 미안할 정도로 할 게 없다. 씨만 뿌려놓으면 알아서 자란다.
밭에서 따오자마자 삶은 옥수수는 정말 쫄깃하고 달콤하다. 아직 38그루가 더 남았다. 흐흐흐 #vegetablegarden​

2016-07-23 2차 14개 수확. 1차 수확과 수량은 같은데 양은 반 정도. 햇빛이 덜 든 쪽 옥수수들이 늦게 자란데다 날이 습해서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해 남은 옥수수의 반 정도를 그냥 수확했다.​

2016-07-29 마지막 옥수수 12개를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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