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24-01-31 12:21 사무실 앞에서 이런 거 받음
#락앤락 #부당해고

2024-01-31 22:28 일이 재미없으니까 딴 데 빠져드는 것인가. 보이차에 푹 빠짐. 점심시간에 지유명차 가서 보이차를 더 사왔다.

지난번 #2000역무청병 너무 좋아서 100g 더 사고(85000원), 다른 생차도 맛보고 싶어서 97년 #대녹인기념복간청병  50g 사왔다(80000원).

며칠 두었다가 마시라고 하셨는데 맛이 너무 궁금해서 야밤에 한잔 우렸다.
#대녹인기념복간청병 #이름이무슨뜻인지는잘모름

2024-01-31 22:52 역무청병은 숲에서 나는 흙냄새 같은 것이 코에 먼저 와닿는데 이 대녹인 어쩌구는(미안하다 이름이 너무 길어;;) 코 보다는 마신 후 입천장에 묘하게 좀더 매캐한 향이 난다. 며칠 더 마셔봐야 확실히 알 수 있을 듯.

노땡 와서 예쁜 잔 꺼내고 한 주전자 더 우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