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저녁밥을 먹는 동안 내내 뭘 뚫어지게 쳐다보길래 가봤더니

크리스마스 장식에 반사된 집안을 보고 있다.

이 뛰어난 집중력.

생각난 김에 그동안 찍어둔 지지 사진과 동영상을 모아봤다.

  • 폭군 지지(팔 근육봐) 2011-12-04 14:21:01

  • 내자리야 2012-01-24 11:02:32

  • 심심해서 올려보는 지지 사진. ㅈㄴ 투명하고 우아하고 빛나지 않냐. 이것이 지상의 생명체 맞아? 휴.2012-01-25 18:42:08

  • 지지. 내 막내딸 같은 고양이년 2012-01-27 23:07:51

  • 이 쓰레빠에 애들이 유독 집착하네(키키 지지) 2012-01-30 22:08:42

  • 지지 샤워씬(homage to 'Psycho' by Alfred Hitchcock. 아이폰 다 젖었네) 2012-02-11 12:02:33
  • 5년 전인가 인터넷에서 산 오만원짜리 털달린 쟈켓. 겉감이 낡아 해진 데다 얼마 전 누가 입던 오리털 패딩을 얻어 입어보니 너무도 가볍고 따뜻해서 더이상 무겁고 땀 찔찔 나는 쟈켓이 필요 없게 되었다. 자르고 꿰매서 지지 방석을 만들었더니 행복해하며 쿨쿨 잠들었다.(나에게 와주어서 고마워. 지지) 2012-02-05 17:45:25

  • 지지 2012-02-11 10:22:19

  • 너는 나에게서 도파민과 엔돌핀이 나오게 한다. 2012-02-26 11: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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