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호의

잡글.blarrr 2011. 8. 14. 15:57

젊은 시절엔 세상이 온통 나를 향한 이유없는 호의로 가득한 것처럼 느껴진다. 나는 젊고, 똑똑하고, 아름답고, 당당하다. 사람들은 당연히 나를 좋아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세상에 이유없는 호의란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받은 것이 있으면 줘야 하고, 준 만큼 받기도 힘들다. 그리고 더 나이가 들면, 어쩌면, 어떤 사람들은, 깨달을 것이다. 그 '이유없는 호의'는 바로 내가 베풀어야 한다는 것을. 그것을 깨달은 사람들 덕분에 세상이 이정도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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