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맥미니 사고 처음으로 프린트를 좀 하려는데 parallel to USB 잭을 도대체 찾을 수가 없는 거였다.
이 좁은 단칸방에 어디 더 찾을 데도 없건만.
대신 이걸 찾아냈다.
오년 만에 켜보는 크리스마스 전구.
오년 전 그때의 방울이 키키. 딱 지금의 지지만했다.
무어... 올해도 크리스마스는 오지 않겠나.
올해는 지지도 함께.

전구 몇개는 벌써 지지 이빨에 끊어지고 부서져 내동댕이쳐졌다.
(아까 끄앵 하고 소리지르던데 아마 감전되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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