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낙타가 필요했던 시절이 기억나서.
누구에게나, 낙타가 필요한 시절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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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그닥 재밌지 않은데
순전히 오다기리 조 때문에 봤다.
그가 나오는 극에는
극 전체를 감싸는 어떤 따뜻함이 있는데
그게 무엇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다.
(사실 생각 안해봤다. 얼굴만 봐도 흐뭇해서;)

* 일본 여배우들은 다 비슷하게 생겨서
누가 누군지 구분을 못하겠다.
(사실 관심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