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22-03-28 06:59 아침마자 개장하는 베란다 가든(?)에서 풀을 뜯는 루시 마님. 오늘은 루꼴라 꽃을 머리에 얹고 열심히 풀을 뜯고 계심. #kitten_lucy

2022-03-28 09:10

2022-03-28 09:26

2022-03-28 11:00

2022-03-28 11:57

2022-03-28 21:43 고향이 춘천인데 이런 산이 있는 줄 몰랐다. 도심에서 시작하는 만만한 산책길 끝에 탁 트인 푸른 강이 나온다. 조금 경사 있는 참나무 숲길을 걸어 내려와 강가 도로를 따라 걸었다. 공기도 햇빛도 너무 좋았던 날. #드름산 #hiking

2022-03-28 23:07 정말이지 모든 것이 찬란한 날이었다. 안심했고 즐거웠고 행복했다. 많이 걷고 수다 떨고 먹고 웃었다. 모든 것에 감사한다.
- 나와 @carrotyuni의 @파워레인저 사진은😂 오랜 동료이자 친구 @yaku04가. 고마워요. 아까 잊어먹고 안 준 사진 있는데 내일 줄께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