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22-01-10 월

잡글.blarrr 2022. 1. 10. 20:54

2022-01-10 02:03 꿈에 sns 친구인 j님이 너무나 아름다운 한옥에 나를 데려가 이방 저방을 구경시켜주었다. 온통 겹겹이 방과 또 방이 이어진 집이었다. 나는 꿈에서 깨어나면 이 아름다운 집을 다 잊을 게 너무 아쉽다며 엉엉 울었고 j님은 그런 나를 보며 깔깔 웃고는 또다른 방으로 나를 데려갔다.
나는 어쩐지 ‘나의 살던 고향은’ 이라는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한복을 입은 예쁜 여자가 빠르게 지나갔다. 그녀는 우리를 보지 못하는 것 같았다. j님은 내가 그녀와 부딪히지 않게 재빨리 나를 잡아당겼고, 그녀는 나를 스치고 지나갔다가 갑자기 다시 직각으로 꺾어 우리 쪽으로 다가왔고, 나와 막 부딪히려는 찰나에 다시 꺾어서 가버렸다.
꿈에서 깨니 새벽 두시. 보일러에 오류 표시가 깜빡이고 있다. 아직도 그 집 담장에 올라가 보았던 나무로 된 아름다운 기둥과 벽들, 그 사이에 자란 나무들이 기억난다.
j님은 왜 나를 그곳에 데려간 걸까.

2022-01-10 13:01 좀전에 월급 받았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2022-01-10 20:53 #sho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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