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20-05-10 일

잡글.blarrr 2020. 5. 10. 19:40

2020-05-10 19:37 오랜만에 ‘다 부질없다’가 몰려와서 무작정 집을 뛰쳐나갔다. 키키 무덤에 들른 후 모르는 숲길을 헤매다 집에 돌아왔다. 아무도 없는 비온 후의 숲을 걷다 보니 다시 살고 싶어졌다. 사는 게 이렇게 좋구나 싶었다.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은 무덤을 발견했는데 너무도 아늑해보여서 한참을 서성였다. 집에 와서 고양이들 밥을 줬다.
#nikeplus

2020-05-10 20:22 작년 오늘 소변검사지 광고를 봤었네. 그날 이걸 샀더라면 뭔가 달라졌을까 생각하는 나는 정말 어쩔 수 없는 바보다. 멍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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