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20-05-08 금

잡글.blarrr 2020. 5. 8. 20:34

2020-05-08 00:37 #비밀의숲 시즌 2 찍는 거 나만 모르고 있었나.
#tvshow #비밀의숲

2020-05-08 20:33 월급이 일찍 나와서(고맙습니다😭) 양주댁한테 꾼 돈을 갚았고, 연휴 전에 AS 맡겼던 랩탑도 다른 걸로 교체돼서 왔고, 노땡이 온갖 집안일을 해놓고 쿠키도 만들어주고 일하러 갔고, 나는 노땡이 다듬어서 씻어놓고 간 김치거리를 잘라 물김치를 담갔다. 열무김치를 담그고 싶었는데 열무가 없어서 ‘얼갈이 배추’라는 걸 사다가 대충 잘라서 넣었다(사진 참고. 푸른 잎사귀 아래 무우가 몇백 조각쯤 깔려있다). 뭔가 덜떨어진 것 같은 이름이지만... 그래도 배추니까... 김치가 되긴 되겠지?

그동안 또 이를 악물었는지 모든 방향의 이가 다 아프고 잇몸에도 염증이 생겨서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가 없다. 그래도 뭐든 열심히 먹었다. 이제 운동을 해야지. 뭔가 하나라도 놓쳐버리면 목걸이에서 구슬이 풀려나가듯이 삶이 다 흐뜨러져버릴 것 같은 망상에 바삐 몸을 움직인다.

'잡글.blarr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5-13 수  (0) 2020.05.13
2020-05-11 월  (0) 2020.05.11
2020-05-10 일  (0) 2020.05.10
2020-05-09 토  (0) 2020.05.09
2020-05-08 금  (0) 2020.05.08
2020-05-07 목  (0) 2020.05.07
2020-05-05 화  (0) 2020.05.06
2020-05-04 월  (0) 2020.05.04
2020-05-02 토  (0) 2020.05.02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