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어제 첼레트나 거리의 tourist center에 갔다가 지갑을 소매치기 당했다.
현금은 3만원 정도밖에 없었고.. 신용카드는 정지시켰고, 경찰서 가서 도난증명서 발급받았다.
기분도 그렇고 해서 유태인 마을에 가서 맥주마시고 몰다우 강 건너의 Cinema Village에 가서 Kill Bill 2를 봤다(이렇게 돈 쓰고 돌아다닐 처지가 아닌데 ㅠ.ㅠ;).
와우~ Una Thurman! 나도 검도나 배워볼까..

이제 누룽게이가 멜로 가르쳐준데 전화해서 임시카드 재발급받고(현금은 벌써 다썼다 -_-)...


한미르 블로그가 드디어 바뀌었군. 시간이 없어서 찬찬히는 못봤지만 굿!이다 ;)

앗, 그런데 세로 해상도가 600인 내 노트북으로는 글쓰기 창이 다 안떠서 글올리기 버튼을 누를 수가 없다 ㅠ.ㅠ; 어떻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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