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19-09-27 금

잡글.blarrr 2019.09.27 21:09
  • 2019-09-27 00:34 실상사 호두. 작은데 알이 실하네.

  • 2019-09-27 13:50 샐러드와 햄버그스테이크, 비빔밥으로 푸짐하게 점심을 먹고 카페에 와서 또 이렇게 주문을 한 이유가 뭔지 나도 모르겠다😳​​

  • 2019–09-27 14:38 데이빗 호크니. 80이 넘은 나이에 아이패드로(도) 열심히 그림 그리고 계시다​.
    좋은 삶.
  • 2019-09-27 15:05 애플워치 5 페이스는 좀 나아졌네. 지난번 4 페이스는 진짜😭 한국 개발자가 포토샵 배워서 파워포인트로 디자인한 것 같았다. 이대로 가다간 망한다구!
    #shopping
    애플워치 5

    ​​​​애플워치 4​

    ​볼 때마다 이 남자가 지구에 저지른 만행이 생각나서 용서가 안된다.

  • 2019-09-27 17:09 ‘그런데 야사도 그렇고 이 젊은이들에게도 그렇고 부처님은 계율과 보시를 지키는 삶에 대해 먼저 얘기를 했네. 그리고 나서 상대가 정신을 차렸을 즈음 사성제를 이야기했어. 왜지?’

    #불한당 서울 모임에서 이 얘기를 꺼냈을 때
    ‘하지만 처음 오비구에게 설법할 때는 바로 사성제의 진리부터 이야기하셨다’는 얘기가 나왔고,
    이어서 ‘듣는 이의 상태와 근기에 따라 맞는 방편을 쓰셨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번에 실상사 갔을 때 #도법스님 께 이 얘기를 드렸더니 스님은
    ‘부처님은 재가자와 출가자에게 다른 가르침을 설하셨다’고 하셨다. 재가자에게는 보시, 지계, 생천을 먼저 이야기한 후 사성제의 교리를 얘기하셨고, 출가자에게는 사성제의 진리를 먼저 얘기하셨다고. 그리고 그것은 그들이 사회에서 맡은 역할과 가진 것에 기반한 당연한 방식이었다는 이야기를 하셨다.

    이렇게 재가자와 출가자를 나눈 시스템은 꽤 효율적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출가자(스님)는 경제활동을 하거나 재산을 소유하지 않고 재가자들의 보시에 의존해 살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공부하고 재가자들을 이끌고 교화한다. 재가자는 경제 활동을 하고 재산을 소유하고 다음 세대를 재생산하는 등 세속적인 욕구를 만족하는 삶을 살며, 출가자에게 보시하고 세속적인 삶에서 오는 고통에 대한 해답을 얻는다. 마치 기업에서 돈 버는 부서 외에 연구개발부를 따로 두는 것처럼.

    * 나도 인생의 고통에 대한 연구개발비를 내야겠다 싶어서... 작년 말부터 일해서 돈을 벌 때마다 일정 비율로 절에 시주하기로 했다. 찾아갈 때마다 공짜로 먹여주고 재워주고 가르침을 주시는 걸 생각하면... 십분의 일 정도 해야하나? 생각했다가 너무 많아서;; 백분의 일로ㅋㅋㅋㅋㅋㅋ.
    #연구개발잘부탁드립니다
  • 2019-09-27 21:08 #nikeplus​

'잡글.blarr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10-08 화  (0) 2019.10.07
2019-10-01 화  (0) 2019.10.01
2019-09-30 월  (0) 2019.09.30
2019-09-28 토  (0) 2019.09.28
2019-09-27 금  (0) 2019.09.27
2019-09-26 목  (0) 2019.09.26
2019-09-23 월  (0) 2019.09.23
2019-09-05 목  (0) 2019.09.05
2019-08-16 금  (0) 2019.08.16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