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19-08-24 짧은 강릉 여행 2 ▶

  • 2019-08-23 09:40 여름 막바지의 짧은 여행. 가방을 어디 처박아두거나 잃어버려도 걱정없도록 아이패드는 책상 위에 고이 놓아두고 오랜만에 수첩과 연필, 칠할 것들을 챙긴다. 사각사각하는 느낌 조금 그리웠다.

  • 2019-08-23 21:36 강릉 시내 구경.
    벌집 칼국수에서 점심 먹고 테라로사에서 커피 마시고 임당동 성당에 들렀다. 낮은 건물들, 조용한 공기.

  • 2019-08-23 송정 해변에서 강문 해변까지 해송 숲을 걸었다.
    아름다운 길이었다.
    15년 만에 왔는데 또 먹여주고 재워주시는 선배님. 고맙습니다.
    #nikeplus

2019-08-24 짧은 강릉 여행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