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 2019-07-15 01:20 몸도 마음도 평온하다.
    이 평온은 외부 상황에 의해 잘 흔들리지 않고, 흔들린다 해도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짧은 시간에 회복된다. 주기적으로 찾아오던 불안이나 우울이 오지 않고, 가끔 전조 증상이 와도 약간의 노력으로 사라진다. 그리고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나 노력이 점점 더 짧아진다.

    어디선가 쌓여가는 감정들, 그와 함께 새어나가던 삶의 활기, 그런 것이 없으니 삶이 홀가분하다. 마치 뇌에 잔뜩 끼어있던 먼지를 걷어낸 것처럼.
    내가 해야할 일이 뭔지 알겠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도 더 잘 보인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이전처럼 나를 짓누르지 않는다. 그저 즐겁다.
    생애 최고의 나날.
    아무래도 좋고, 더 바랄 것이 없다.

    ‘모든 존재가 고통과 고통의 원인에서 벗어나기를.
    모든 존재가 행복과 행복의 원인을 갖게 되기를.
    모든 존재가 고통 없음을 아는 기쁨 잃지 않기를.
    모든 존재가 애착과 증오와 편견 없는 평정심에 머무르기를.’
    - 당신도 그러하기를.

    #사무량심
    #붓다로살자
    #warmbody
  • 2019-07-16 09:25 얻어온 반찬이 많아서 오랜만에 한식 상차림을 해보았다.

  • 2017-07-15 11:30 강동원 덕질하다 우연히 보게 됐다.
    2003 시청률이 27%였다는데 왜 난 못봤나 싶어 뭐했나 돌아보니 열심히 일한 기억 밖에;
    강동원 배두나 정말 예뻤구나. 지금도 예쁘지만.
    #tvshow #위풍당당그녀​

  • 2019-07-15 12:16 요즘 이분 채널​에서 하루에 아사나 두개씩 공부하고 있다. #우르드바다누라사나(#backbend)는 몇년 전부터 해오고 있었는데 요가 자세인 줄 몰랐다. 올라가는 건 잘 되는데 올라간 자세에서 호흡이 깊게 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팔꿈치가 벌어지지 않고 모인 상태에서 날개뼈가 안으로 들어가면서 가슴이 열릴 수 있는 정렬을 맞춰놀도 거기서 다리쪽으로 가지 말고 팔을 쭉 펴는 연습’

    이렇게 해야 가슴이 열리고 호흡이 되는구나. 신기하다.
    #사람은역시공부를해야
    #ashtanga #warmbody #민광아쉬탕가

    오오 ‘무게발과 균형발!’ ​진짜 어떻게 설명을 이렇게 하시지. #우티타하스타파당구스타사나
  • 2019-07-16 16:42 올 때마다 kfc​

  • 2019-07-15 17:07 치킨 먹으면서 옆자리 두 중년 여인의 얘기를 엿듣는다. 목소리와 말의 속도와 피치와 (일자 벤치에) 서로를 향해 무릎을 붙이고 앉은 자세와 제스쳐로 볼 때 마치 개신교의 신앙 간증 장면 같아서 귀를 기울였는데
    ...
    장조림 만드는 법에 관한 이야기였다.
    치킨 두 조각을 다 먹기까지 열띤 대화가 이어지고 있다...
    “안은 촉촉하고 겉은 쫀득한... 뭔지 알지?”(현란한 손놀림...)
    그런...
    장조림...
    😳
  • 2019-07-15 18:43 신의 존재, 의도와 진리, 인과, 자유의지에 대한 이어지는 이야기들.
    #books #테드창 #숨 #옴팔로스​

  • 2019-07-15 19:50 옥수수 사먹느라고 은행에서 돈까지 찾았다.
    #nike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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