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19-05-07 00:30 #procreate 에서 전통 스타일의 풍경 수채화를 이정도 재현하고 있다​... 벌써 2년 전에;
모든 건 브러쉬에 달려있는 듯.
낮에는 (브러쉬 살) 돈버느라 일하고 밤에는 브러쉬 찾아 삼만리.
#youtube

2019-05-07 09:01 이케아 쇼핑.
자세한 설명은 생ㄹ... 나중에.
여기에 커튼과 커튼봉까지 해서 모두 단돈 12만원.

1. 테르뇌 접이식 테이블​ 20000원
베란다에서 쓰던 테이블이 둘 다 사고로 박살이 나서, 가구를 더이상 늘리지 않겠다는 결심을 깨고 싸고 작은 접이식 테이블을 들여놓았다. 찾다보니 역시 이케아. 야외용이라 그런지 나무 겉면이 거칠긴 한데 가끔 밥먹고 앉아서 책을 보거나 그림 그릴 용도라서 상관은 없다. 트릴로 옆에 두니 두 제품의 각도가 비슷해서 시원하게 어울리는 느낌.

2. 레르스타 플로어스탠드​ 17900원
이 플로어스탠드는 십년 전 처음 산​ 이후로 다섯개를 더 샀다. 이사를 다닐 때마다 곳곳의 맘에 들지 않는 조명들을 이 스탠드로 대체하곤 해서, 지금은 방마다 하나씩 있다. 이케아 최고의 제품 중 하나라고 생각함.

4. 루르비그 고양이 플레이 터널​ 7900원
지인의 인스타를 보고 샀는데 아직 반응이 영...
#kitten_zizi

5. 쿵스포르스 스테인리스 보관용기​ 10000원
원래 있던 건 그룬탈(Grundtal) 시리즈였는데 찾을 수가 없어서 비슷하게 생긴 걸로 샀다. 그런데! 생긴 건 비슷했는데! 레일에 끼우는 부분이 맞질 않아서ㅠㅜ 대충 올려놓았다. 마치 ‘비슷하지만 이름이 다른 시리즈를 같이 쓰려는 건 용납할 수 없다’는 듯한 느낌.

5. 신달 도어매트​ 5900원
베란다에 깔았는데 좋아서 두개 더 사서 현관에도 깔았다.

#shopping​

​​​

2019-05-07 13:01 회의 끝나고 미술관 가기 전, 점심. 예전에 자주 가던 kfc가 없어진 듯.​

2019-05-07 13:30 점심 먹으려고 한참 찾았는데ㅜㅜ. 좋아하는 곳은 없어진다는 진리.
#아니짜아니짜아니짜​

다음 맵에 남아있던 옛날 사진 찾음ㅋㅋㅋ
#kfc #서소문점​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