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 2018-10-01 01:03 가끔 그리웠던 쓸쓸한 풍경
    #motel_life - at Stanford Hotel​​

  • 2018-10-01 08:41 앞머리를 기르고 있다.
    #selfie_yuna​

  • 2018-10-01 19:45 청소 안해도 된다고 물과 타올만 달라고 하고 나가 놀다 들어와보니 아침에 시간 없어 팽개쳐두고 나간 짐들은 그대로 있고 침대며 욕실이 조심스레 리셋되어 있다. 고이 접어둔 가운과 가지런히 놓인 실내화. 따뜻한 물 속에 잠겨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누군가 돌봐준 방에 돌아와 쉬는 안온함이 얼마만인가. 집보다 더 집같은 나의 모텔과 호텔들.
    감기 기운이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채 삼일째. 오늘은 정말 일찍, 푹 자야지.
    #motel_life
  • 2018-10-01 20:14 3년 전의 마음​.
    오늘은 노땡 생일이다.
  • 2018-10-01 21:35 ‘억지도 그런 억지를 부리면
    안됩니다.’

    - 잘 타일러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