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17-10-30 월

그림.drawing 2017. 10. 30. 18:50
  • 2017-10-30 08:19 기온이 뚝 떨어진 월요일 아침. 중무장을 하고 나왔는데 그래도 추웠다. 8시 주간보고 회의 늦을까봐 아침을 못먹고 나왔는데 와보니 회의가 없다고 해서 아침 먹으러 옴.

  • 2017-10-30 14:18 점심은 에머이 여의도에서. 점심시간마다 줄이 엄청난데 1-2인석은 좀더 빨리 들어갈 수 있다. 분짜를 먹었는데 너무 달았다. 다음엔 따끈한 쌀국수를 먹어야지.

  • 2017-10-30 18:09 먹는 거 아니예요. 피부에 양보하는 거예요. 닦고조이고기름치는 루시. 꼬리 한손으로 꼬옥 붙들고. #kitten_lucy

  • 2017-10-30 18:50 언젠가부터 살찐 몸을 보면 그리고 싶다. 묘한 곡선, 양감, 움직임. 사실은 좀더 기묘하고 매혹적인 느낌이었는데. #drawing_yuna​

  • 2017-10-30 20:04 김주혁. 매력있는 배우였다. 명복을 빈다.
  • 2017-10-30 20:45 적어도 가족과 지인들에게 작별인사는 하고 떠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가, 그게 맘대로 되나 생각했다가, 작별인사를 미리 해두면 되지 생각했다. 우리는 언제든 지구별을 떠날 수 있다. 오래살고 싶지만 미리 작별인사는 해둘께 친구들. 괜찮아. 떠나기 전까지 재밌게 살자.
  • 2017-10-30 23:55 턴을 할 때마다 항상 한쪽으로 몸이 기울어져서 혹시나 하고 아랫배에 힘을 더 주고 돌아보았다.
    더 잘 돌 수 있다!
    그렇다면...
    뱃살 때문에 중심이 안맞았다는 것인가;
    이래서 뭐든 좋은 선생님이 필요하다.
    좋은 선생님이란 많은 것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 학생을 잘 관찰하고,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여러 경험으로부터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끌어내고, 학생이 이해할 수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사람.
    #workout #warm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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