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17-10-01 일

그림.drawing 2017. 10. 1. 21:40
  • 2017-10-01 00:10 저 레이어 밑에 '애플'이 있는데ㅜㅜ
    선택할 수가 없다.
    아 욕나온다.
    #shopping​ #에누리닷컴

  • 2017-10-01 01:23 연휴에 상암동에 갈 생각이다.
    인스타에서 혜원님 글 보고 'ㅇㅇㅇ'에 한번 가볼까 하고 검색하다 이런 글을 발견했다.
    어쩜 글을 이렇게 쓸 수가.
    내용이고 문체고 잘난척과 군더더기가 너무 과해서 읽기가 괴롭다. 몇개 고쳐보자.

    '맛있는 기름이란 건 바로 이런 것이란 걸 느끼게 만드는 것이 좋은 올리브유다.'
    -> '좋은 올리브유다. 맛있는 기름이란 이런 거로구나.'

    '개인적으론 브로콜리를 가니시로 포함시킨 점이 재미있었던 부분이다.'
    -> '가니시에 브로콜리를 넣은 게 재미있었다.'
    (다 개인적인 음식 얘긴데 무슨 '개인적으론'이냐고 -_-)

    '적당하게 익음이 느껴지는 부분이 참 좋은 부분'
    -> '적당하게 익어서 좋았다'
    (쓸데없이 동사를 명사화시키지 말라고! 게다가 뭔 '부분'을 그리 남발함?)

    셀 수가 없다. 대체 글을 왜 이렇게 쓰지?
  • 2017-10-01 01:55 Hiblaff 반려동물용 백팩
    - 지난번 조작가님이 보내주신 링크인데 잊고 있다가 이제야 자세히 봄.
    L 사이즈가 8kg까지 들어갈 수 있다니 살빠진 방울이를 비롯해 우리집 고양이들 다 들어갈 듯.
    사야겠지...? 우리 루시 좋아하려나?
    #shopping
  • 2017-10-01 11:29 요즘 운동하면서 넷플릭스에서 비밀의숲 1화부터 다시 보고 있는데, 한경위 직장에서 동료들과 부딪힐 때나 황시목 싸이코라고 오해받을 때 어쩐지 막 감정이입하면서 공감하면서ㅋㅋㅋㅋㅋ 보고 있다.
    #밥벌이 는 뭐든 힘들구나.
    #tvshow #비밀의숲
  • 2017-10-01 14:31 우연히 2년 전 본 글​을 다시 읽어본다. 지금 이 상황에 또 구구절절 와닿네.
    그래.
    망하면 다 남탓이다! 하하하!
    #밥벌이
  • 2017-10-01 14:34 오늘은 노땡의 55번째 생일.
    (환갑이 얼마 안남았;;)
    2년 전 쓴 글​을 우연히 발견했다.
    노땡이 이 세상에 와줘서 나는 정말 너무 좋다.
  • 2017-10-01 19:21 아침에 나에게 뭔가를 요구하던 루시. 뭔지 모르겠어서 간식을 줬더니 먹고 자기 방에 가서 자더라. #kitten_lucy​

  • 2017-10-01 19:58 노땡이 쌀국수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온 곳.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곳이라고. "우리 그런 데 찾아다니는 사람들 아니예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맛있었다ㅋㅋㅋㅋㅋㅋ. 노땡이 쌀국수 국물까지 먹는 건 처음 봤네. 작고 복작거리는 가게 안. 주인들도 손님들도 모두 행복해보여서 좋았다.
    - at 팜티진 쌀국수​

  • 2017-10-01 21:40 노땡 탄신 55년 기념 드로잉 '노땡과 지지'. 잘생긴 남자들은 그리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함. #kitten_zizi #노땡_ #drawing_y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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