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17-09-15 금

그림.drawing 2017. 9. 15. 21:56
  • 2017-09-15 이전에 입던 가을 바지들이 (힙합이나 고무줄바지를 제외하면) 커져서 입을 수가 없다.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허리가 커졌다. 유니클로나 8초 이런 덴 xs 사이즈 바지가 없더라고.

    작은 바지 어디서 사요...?
    #shopping
  • 2017-09-15 오늘도 테라로사에서 아메리카노 두개를 주문했는데 샷을 두개 추가하고 물 양을 늘리는 게 어떻냐고 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가격이 만원에서 6천원으로 줄었다 흐흐.
  • 2017-09-15 19:19 사람들이 무례하거나 찌질하게 구는 이유는 대부분 열등감 때문이라고 노땡이 말했다.
    에휴.​

  • 2017-09-15 19:54 다른 때보다 그다지 힘든 한주는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머리속이 텅 빈 느낌이다. 먹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모든 지적 호기심도 사라진, 나같은 성향의 인간이 가장 견디기 힘들어하는 그런 기분나쁜 상태. 밥벌이에 몰두하다 문득 정신을 차리면 이럴 때가 있다. 그렇다면 그 밥벌이가 문제일까.
    집에 가기도 싫고. 이대로 한번도 안 가본 낯선 곳에 가서 다시는 안돌아왔으면 좋겠다.
  • 2017-09-15 20:13 집에 가는 길 #drawing_yuna

  • 2017-09-15 집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것들.
    #shopping​

    chestrub oil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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