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 2017-09-02 15:52 지난번 '옥자'의 영화평을 읽다가 갑자기 배두나의 '플란더스의 개'가 보고 싶어졌다.
    #movies
  • 2017-09-02 22:03 하아 배두나 너무 예쁘다. 겨우 오년 전 2012년 영화인데.
    머리스타일이 너무 잘 어울려.
    하지원은... 음... 배두나에 묻혀서였나, 덜 매력적으로 보였고,
    배역과도 좀 안어울렸다. 둘이 잘 안맞아보이기도 했고.
    #movies #코리아 #배두나데이​​​​​​​​​​​

    리분희와 현정화. 귀여워;;​

    짧은 머리가 훨씬 어울려(출처​).​

  • 2017-09-03 11:24 17년 전의 배두나.
    너어어어어무 귀엽다.
    봉준호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이라고.
    신민아와 닮은꼴인 듯 싶기도.
    #movies #플란다스의개 #배두나데이
    무말랭이에서 빵터졌다;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왜 여태 안본 거지!
    로맨틱코미디 같아보였던 포스터 때문이었던 듯.
    #movies #플란다스의개 #배두나데이​

    무말랭이에서 빵터졌다;​

    그당시 찍었던 봉준호의 뮤직비디오. 김돈규의 '단​'. 박해일과 배두나 출연(긴 머리!)

  • 2017-09-03 14:49 배두나의 날 마지막 영화로 2016년작 '터널'.
    다른 여배우들은 대개 웃을 때 예쁜데 배두나는 울 때와 화났을 때 예뻐.
    그리고 오달수. 이건 오달수의 영화였다 ㅋㅋㅋㅋ.
    #movies #터널 #배두나데이​

  • 2017-09-05 14:02 작년 이맘때도 배두나를 찬양했네 ​하하하!
    헐. 재작년이었구나.
  • 2017-09-05 23:16 재작년 이맘때 뿐만 아니라 14년 전에도 배두나를 찬양했던​ 나를 발견하고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