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16-09-11 일

잡글.blarrr 2016. 9. 11. 23:52
  • 2016-09-11 00:30 패션, 광고쪽 일러스트레이션 작업하는 아티스트인데 영국 국립 발레단과 작업하나봄. 춤 연습 영상을 잔뜩 올려두었다❤️❤️
    왜 이런 걸 보면 내 몸이 저절로 들썩거리지?​

  • 2016-09-11 00:51 아까 산을 면한 동쪽 창으로 갑자기 센 바람이 불어들어오더니 쏴아 하고 비 내리는 소리와 천둥 치는 소리가 들렸다. 침실 창을 여니 젖은 숲 냄새가 들어온다. 이런 냄새를 맡으며 잠들 수 있다니 내가 전생에 무슨 좋은 일을 했나봐.
    근데 왜 잠이 안오니.
  • 2016-09-11 12:53 하하하하하! 이케아!
    음식으로 예술하는 거 안좋아한다. 커다란 접시에 변비 걸린 소똥만큼 음식을 얹고, 특히 소스로 접시에 지그재그 무늬 그리는, 그런 거 싫어한다. 원래 쓸데없는 장식을 싫어하는 성격인 데다 입에 들어가지 않고 남아 쓰레기가 되는 식재료가 아까워서. 원래 재료가 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손이 많이 가거나 양념을 많이 한 음식도 별로다.
    좋은 음식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
  • 2016-09-11 13:03 일하는데 계속 와서 놀아달라고 앵앵 바짓가랭이를 붙들고 늘어진다ㅜㅜ. 못본척했더니 삐졌음. #kitten_birdie​

  • 2016-09-11 14:21 '구체적인 개정안의 내용으로는 △동물등록제 확대 △동물학대행위의 객관적 구성요건 구체화 및 명확화 △동물이 학대받고 있는 긴급한 상황에서 누구든지 학대행위자로부터 동물을 구조가능 △동물학대죄 형량 상향조정 도입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특히 반복된 학대의 위험 등 피학대동물의 생명과 안전, 복지를 위하여 학대행위자에게 소유권등의 제한, 상실 또는 양도를 선고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표창원 의원의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지지합니다!

    서명하기
  • 2016-09-11 22:22 어제 누군가 페북에 올린 상암동 사진을 보니 갑자기 상암동이 그리웠다. 그러고보니 많이 떠돌았다. 그중 제일 긴 시간을 보낸 곳은 아직까지 삼성동과 역삼동. 을지로, 홍대, 보라매, 여의도, 상암동, 양재동, 도곡동, 파주까지, 수많은 빌딩 안의 수많은 사무실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수많은 일과 회의를 했는데, 기억나는 건 어느날 아침 커피를 사러 간 카페 바닥을 비추던 햇빛이나, 야근 후 찾아들어간 모텔방에서 밤새 기침을 하고 난 새벽, 창문으로 들어오던 뿌연 빛 같은 것들 뿐이다.
    그렇게 인생이 흘러간다. 홀가분하고 가끔 조금 그립고.
  • 2016-09-11 22:45 페친이 주셔서 보게 된 다큐멘터리인데, 보다 말았다.
    이런 식의 '단순하게 살기'라든가 '버리기 축제' 같은 유행이 나는 너무 불편하다.
    버리는 게 어려운 게 아니라 사지 않는 게 어려운 법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버리고 나서 또 산다. 욕망을 버리지 못하고 물건만 버렸기 때문에. 그렇게 '스타일리쉬한' 삶을 위해 지구의 부담은 늘어만 간다.​

  • 2016-09-11 11:49 일년에 한번 시켜먹는 야밤의 치킨.
    혼자 살찔 수 없어서 올린닼ㅋㅋㅋㅋ
    (오늘 이사하신 페친 정 모님의 타임라인 보고 침 질질 흘리다 시킨;; 이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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