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2016-08-17 수

잡글.blarrr 2016.08.17 22:07
  • 2016-08-17 02:05 '도둑질해서 선심쓰는 의적인지도 모르죠. 남이 한 것을 훔치면서 부끄럼 모르고 자랑하는 현실...'
    - 한심하다.
    적어도 이런 일을 하면서 먹고 살지는 말아야지. 적어도.
    내가 왜 지금 하는 일이 점점 하기 싫어지는지 알 것 같다.
    아, 정말 모든 게 맞물려 있어. '나 혼자만의 작고 소중한 일상, 인생'이란 건 애초에 불가능한 거로구나.
    정치가, 사회가, 맨 윗부분부터 썩고, 차곡차곡 아래까지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 모두 썩어들어가서 이젠 절반쯤 썩은 것 쯤이야, 남의 걸 훔치는 것 쯤이야, 뺏는 것 쯤이야 누구나 다 하는데 못하는 놈이 병신인 세상이 돼버렸으니. 결벽증 걸린 병신으로 살아야 할지 영리하게 썩어야 할지 다들 고민 한번쯤 해봤겠지. 이바닥이라고 다를 게 있겠나. 신물이 난다.
    우리 좀 우아하게 살 수 없겠니.
  • 2016-08-17 13:59 오랜만에 소공동 스타벅스의 좋아하는 창가 자리. 시원한 공기 속, 햇빛에 따뜻하게 데워진 가죽 의자에 앉으니 한없이 너그러운 기분이 된다.​

  • 2016-08-17 17:00 김수자 전시회 흙똥구리 굴리기ㅋㅋㅋ​

  • 2016-08-17 17:18 바람 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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