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자주 가는 북카페에 앉아있다가 전등 불빛이 예뻐서 그린 그림. 다른 그림들처럼 5분만에 슥슥 그린 게 아니라 꽤 시간을 들여서 그리고 색을 입혔다. 그 하염없는 시간들. 내가 온 세상의 시간을 다 가진 것 같은 기분. 좋더라. 2013-11-25 21: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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