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초등학교 시절 이후 처음 만들어본 눈사람.
눈 내린 산 속을 걷고 눈 위를 뒹굴며 낄낄 웃고 땀을 뻘뻘 흘리며 눈밭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빵집에서 달콤한 빵과 따뜻한 커피를 마셨다.
겨울이 점점 좋아진다.
'잡글.blarrr'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죽부대 (0) | 2014.06.11 |
---|---|
2014년 05월 14일 (0) | 2014.05.14 |
세번째 단식 (2) | 2013.06.16 |
욕조 (0) | 2013.03.16 |
눈사람 (2) | 2013.01.01 |
파란 블로그를 티스토리와 합치다 (5) | 2012.08.10 |
2012 짧은 여름 휴가 1 - 조카 4호 백일 잔치와 가족 모임 (0) | 2012.07.30 |
할머니와 (0) | 2012.04.29 |
계획 (0) | 2012.03.31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게 무슨 무덤이에요?
동네 산 속에 무덤이 여러개 있어요. 무덤가는 조용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