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블로그를 티스토리와 합치다
잡글.blarrr
2012. 8. 10. 12:10
2003년 4월 1일 한미르 블로그(blog.hanmir.com/noyuna)에서 시작했고,
역시 2003년 오픈한 하이텔(pmc.hitel.com/noyuna)에도 사진 블로그를 만들어 쓰다가,
2004년 7월 17일 한미르와 하이텔이 통합되어 파란이 되면서 두개의 블로그를 통합했고,
2007년 4월 3일 안녕을 고했던 내 파란 블로그(blog.paran.com/noyuna@hanmir)를,
오늘 2012년 8월 10일 티스토리(noyuna.tistory.com)와 합쳤다.
파란이 없어지면서 다행히도 데이터를 티스토리로 이전해준다길래 냉큼 신청했다.
내 30대, 십년의 얘기들, 그때 만났던 사람들의 얘기들도 여기에.
하이텔 사진 블로그에 있던 글들의 사진이 거의 모두 날아가서 조금 아쉽지만,
댓글과 방명록까지 잘 옮겨준 파란과 티스토리에 고마워하고 있다.
예전에 비공개로 돌려놓았던 몇몇 글들을 읽으며 가슴이 꾸욱 눌리고 눈물이 찔끔 났는데, 지울 수는 없더라. 카테고리 하나 만들어서 담아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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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그러게요!
우와~ 신기한 일~
"롯데닷컴 안티" 를 검색헀는데, 여기가 나오지뭐야~
이런일도 있군.
그 글 읽고 한참 웃었다~~
넘 오랜만이다..
반가워 글 많이 읽고 간다.
참 재밌고 혼자읽기 아까운 글도 많더라~
책내도 되겠네 하는데 책 많이 냈네,, 번역서지만..^^
고양이도 넘 이쁘다.
울 아들이 10살이야. 그 녀석 고양이를 무척 좋아해.
키우자고 난리다.
너네 고양이 사진보여줘야겠다.
그럼 더 떼 쓸라나?
너가 그린 고양이 그림도 참 좋구나.
나두 그려달라고 싶다^^~(날 그려가 아니라 고양이 그림을 날 달라는..-.-)
어떻게 지내나~ 네 사진이라도 있나 둘러보는데 없는듯..
하긴 시진을 봐야하나 글 보면 되지.
시골 사진이 있던데. 서울 근교로 이사갔어? 산책길이 멋지던데~
암튼 전체적인 느낌은 서울에 사는듯 아닌듯, 목가적인듯 아닌듯,,
그렇구나~~
며칠있다 들를테니 답글 남겨주길 바래^^*
나한테 너 옛날 전화번호 있네. 011로 시작하는.
이젠 바뀌었겠지?
바뀌었지만,, 아직 그걸로도 연결돼..
난 너껄 모르니,, 문자라도 줘봐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