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s lifelog


  • 나 놀러감(아침 겸 점심은 냉동실에 있던 식빵하고 요즘 꽂힌 파르미지아노. 집에서 뜨겁고 진하게 내려온 커피.) 2011-06-08 11:30:26

  • 짧고 조용한 좋은 여행이었다. '저 멋진 경치좀 봐'라는 말조차 필요없는, 모든 것을 이미 아는 자연스러운 동반. 여행 취향이 같다는 건 입맛이 같은 것 만큼이나 좋은 일이다.(내 쪽에서 긴 세월 동안 길들여진 거겠지만.) 2011-06-09 21:11:56